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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강원도 스포츠리그 - 5개권역 53개팀 3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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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탁구협회는 2020년 7월에서 12월까지 건강한 생활체육으로 인한 종목 저변 확대로 동호인 클럽의 리그제 운영을 통한 생활스포츠 체계 구축 목표로 도내 등록된 동호인 및 클럽을 대상으로 연중 5권역별(라지볼2,일반부3) 리그제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3개권역(라지볼1,일반부2)리그제를 운영하였으나 올해는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4월부터 시작되어야 할 리그제인데 코로나19로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주중 및 주말 모두를 이용하여 실시 할 계획이며 라지볼은 A권은 원주시, B권역은 양양군, 일반부는 원주시가 C권역, 춘천시가 D권역, 양양군이 E권역으로 리그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소요예산은 40,000천원이다.


리그전 예선이 끝나면 11월28일 원주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왕중왕전이 치루어 질 예정이다.


경기진 행 방법은 매월 권역별 참가팀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하며 단체전 경기로 4단식1복식(여단-남단-여단-여단-남단-혼복) 으로 진행한다.  심판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점수 누계로 최종 순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왕중왕전 진출팀은 라지볼부: A권역(1위~5위), B권역(1위~7위) 일반부: C권역(1위~6위), D권역(1위~5위), E권역(1위~7위) 까지이다.


권역별로 라지볼부 A권역장(유시흥), B권역장(김민강), 일반부 권역(정상섭), D권역(이용민), E권역(장석현) 통제 하에 모든 경기를 진행한다.  


라지볼부 단식 최대핸디는 4점, 복식은 3점이며, 일반부 단식 최대핸디는 6점, 복식은 4점으로 이루여 지며, 부수별 핸디는 2+1+1로 진행한다.


 

2019년 스포츠클럽리그제 결과를 살펴보면 18개 시군 임원50명, 선수 250명이 참가를 하였고, 3개 권역별 매월1회, 총7회 리그제가 진행되었으며, 왕중왕전을 실시하여 라지볼부는 1위에서 5위까지, 일반부는 1위에서 8위까지 시상을 하였다.

일반부 우승팀은 강릉생탁A(김종학,정돈철,조창순,엄춘희,엄정식)이 차지 하였으며, 라지볼부 우승팀은 원주라지B(한태공,최재윤,정점숙,조금진,박민연,최창순)이 차지하였다.


도 자체 평가에서 18개시군 동호인클럽회원 및 도협회, 권역별 실무진 참여가 우수하였으며, 부족한점은 참가 동호인 클럽수가 적은것과 매월 경기에 참가하는 클럽 동호인 수가 상이하다는 점과 18개시군 동호인 클럽이 참가하는 지역이 3개뿐이라 이동 및 매월 집결하여 경기를 진행함에 불편하다는 평가다. 


이러한 평가에 따라 2020년부터는 3권역에서 실시되던 것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을 한다. 또한 도협회는 다른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종합하여 2020년은 더욱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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