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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펠러림픽 탁구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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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패럴림픽도 역시 코로나로 인하여 역시 1년 연기가 되어 올해 824일부터 95일까지 이웃 나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장애인탁구는 패럴림픽 효자 종목이다. 한국 선수단은 824일 개막하는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9, 동메달 21개를 획득해 종합 20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한국은 장애인탁구에서만 최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제16회 패럴림픽을 대비해 본격적인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국가대표 합숙 훈련은 경기도 이천 장애인훈련원에서 54일부터 825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825일부터 95일까지 개최되는 도쿄 패럴림픽에 참가해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는 2021년 새로운 국가대표 감독 최경식 감독과 박준서 수석코치 및 4명의 코치를 선임하여 4개 이상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이천에서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번 2020 도쿄 패럴림픾 탁구에 걸린 금메달은 개인 단식 남자 11, 여자 10개 단체전 남자 6, 여자 4개 총 31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이번 패럴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남자선수는 174, 여자 106명 등 총 280명이다. 우리나라는 남자 1체급 주영대 선수를 비롯하여 11명과 여자 2체급 서수연 선수를 비롯한 8명 등 총 19명의 선수가 자격을 획득하여 이번 패럴림픽에 참가한다.

 

이번 새로운 대표팀 최경식 감독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휠체어 부분에서 중국의 벽을 넘어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남자 1, 2체급에서 개인 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 단체전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고, 특히 단체전 복식경기에 많은 중점을 두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휠체어 부분 1체급 세계랭킹 1위는 우리나라 주영대 선수다. 그 뒤로 3위 남기원, 4위 김현욱 선수가 있다. 2체급에서는 3위 박진철, 4위 차수영 선수가 있다. 그래서 1, 2체급 개인 단식, 1, 2체급 통합으로 펼쳐지는 단체전에서 금메달 획득이 유력하다. 4체급 김영건 선수는 현재 세계랭킹 2위이며, 5위에 김정길 선수가 있다. 4체급도 개인 단식에서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다. 여자에서는 2체급의 서수연 선수가 세계랭킹 3위로 금메달 후보로 유력하다.

 

유재성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은 이번 패럴림픽 대표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경기도 이천 장애인훈련원을 찾아 금일봉과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그리고 각지에서 보내준 후원 물품을 선수들에게 전달하였다.

 

이천 장애인훈련원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훈련 파트너로 안동대학교 탁구부, 보람할렐루야 탁구선수단, 장수군청 탁구선수단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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