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

제59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가 지난 4월17일(토) ~ 4월 21일(수) 5일간 충청남도 청양에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 선수들의 첫 대회로 많은 탁구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치러졌다.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맞춰야 뒤를 이어 초등연맹, 실업대회 등 전문체육 탁구대회를 주최할 수 있었다. 참가 선수 및 관계자 PCR 검사 음성 확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에도 불구하고 대회가 끝나고 확진자가 나와 뒤이은 대회의 연기를 불러왔다. 신속한 대응에 뒤이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아 위기는 넘겼다.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68팀 참가하여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의 우승자를 가렸으며,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한껏 내뿜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철저한 방역 준비로 차기 대회가 개최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