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탁구유망주 이승수 XIOM STARS(엑시옴 스타즈) 합류

<사진 XIOM 김영렬 대표와 이승수 선수 - XIOM제공>

12살 탁구유망주 이승수 XIOM STARS(엑시옴 스타즈) 합류

XIOM STARS 는

세계랭킹3위의 휴고칼데라노 를 포함한

정영식, 안재현, 조대성, 김나영 등이 속해있는 XIOM 의 계약선수 프로그램을 말하며, 단순히 용품만을 지원하는 계약이 아닌, 선수의 경기력과 선수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게 하기위한 육성프로그램으로서 세계 유수의 선수 뿐 아니라, 유소년까지 선수의 발굴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이제 갓 10살이 넘은 어린 선수를 XIOM STARS (엑시옴스타즈) 에 합류시킨 계약은 최초 이며, 이례적인 일이다. 

엑시옴은 이승수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의 미래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고, 승수의 모든 용품 지원과 대회 파견 및 해외전지훈련 등의 선수 육성을 위한 모든것을 서포트 하기로 하였다. 

이승수 선수는 전 탁구선수 이수기씨가 아들로 운영하는 이씨가 운영하는 탁구장에서 하루에 5~6시간씩 연습한다고 한다. 이승수 선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현해서 "올림픽 금메달 두 개가 목표"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승수 선수는 작년 종합대회에서 중학교 최강자와, 실업 형을 누르면서 탁구계를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이번 XIOM STARS 합류로 이승수 선수가 대한민국 탁구계의 한 획을 귿는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  

<제75회 종합대회 경기장면 - 이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