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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 3게임 연속 풀매치 승부, 1위 수원시청 3-2로 잡아

PPLIFE 0 922 기사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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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지막 풀매치 끝에 승리하며 환호한 파주시청 최예린 선수 - 광교 Studio T 박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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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주시청 최예린 선수 - 광교 Studio T 박태순 기자>


여자 내셔널리그에서는 치열한 선두싸움으로 갈길이 바쁜 1위 수원시청이 파주시청에 2-3으로 덜미를 잡혔다. 에이스 문현정이 두 단식을 모두 잡아냈지만 나머지 단복식에서 모두 패하며 5연승을 마감했다(1952). 1경기를 덜치른 금천구청(1851)이 승점 1점차 2위인 까닭에 이번 패배가 부담스럽게 됐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뒤늦게 리그에 뛰어든 파주시청은 1패 뒤 2승을 기록했는데, 3경기 모두 풀매치 접전을 펼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날도 처음으로 경기에 나선 최예린이 절체절명의 5매치에서 승리를 따내는 등 매경기 진땀승부를 펼치고 있다. 수원은 문현정이 2승을 추가해 개인순위에서 압도적인 1(122)에 오른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했다.


여자 내셔널리그(6)

 

수원시청(52) 2-3 파주시청(21)

1매치: 문현정 2(12-10 11-8)0 김예닮

2매치: 김연령 1(11-7 10-12 6-11)2 김지민

3매치: 김연령/김종화 0(9-11 5-11)2 이유진/김예닮

4매치: 문현정 2(11-8 11-7)0 김지민

5매치: 김종화 0(9-11 6-11)2 최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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