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남)은 영도구청에 1차전 설욕하며 탈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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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2.03.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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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하며 팀의 승리를 지킨 안산시청 김지환 선수 - 광교 Studio T>
남자 내셔널리그에서는 최하위 안산시청이 6위 영도구청(감독 강우용)을 매치스코어 3-1로 꺾고 순위표에서 자리바꿈에 성공했다. 안산시청은 1차전 0-4 완패를 설욕하며 2승5패(승점10)를 기록, 6위가 됐고, 영도구청은 시즌 두 번째 4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안산시청은 김지환이 단복식(1, 3매치)에서 2점을 잡아내고, 오주형이 2매치에서 1점을 더하며 3-0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영도구청은 1, 3매치에서 모두 역전패를 당한 것이 패인이었다. 1승1패를 기록한 영도구청의 외로운 에이스 남성빈은 10승8패로 다승 3위에 랭크됐다.
□ 남자 내셔널리그(3시)
◆ 영도구청(1승8패) 1-3 안산시청(2승5패)
1매치: 남성빈 1(11-8 10-12 9-11)2 김지환
2매치: 서중원 0(4-11 7-11)2 오주형
3매치: 김규범/서중원 1(11-7 7-11 6-11)2 김지환/정남주
4매치: 남성빈 2(11-9 11-8)0 오주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