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매치 승리의 여왕 양산시청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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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2.03.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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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매치 승리를 이끌며 팀 승리를 확정지은 양산시청 박주현 - 광교 Studio T 박태순기자>
여자 내셔널리그에서는 전날 밤 11시40분까지 한밤의 탁구혈투를 펼치며 3-2로 승리한 양산시청(감독 이정삼)이 만만치 않은 전력의 파주시청(감독 김상학)을 맞아 또 혈투를 펼친 끝에 3-2 신승을 올렸다. 3연패 뒤 2승을 올리며 3위(11점, 3승3패)로 한 계단 순위 상승. 부상후유증이 있는 양산의 박주현은 또 5매치 승리를 이끌며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주요선수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이날 뒤늦게 리그를 시작한 파주시청은 낯선 프로코트 환경에 긴장한 듯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20일 KTTL 전적]
□ 여자 내셔널리그(3시)
◆ 양산시청(3승3패) 3-2 파주시청(1패)
1매치: 정다나 2(9-11 11-5 16-14)1 심민주
2매치: 김하은 2(11-7 4-11 11-8)1 김지민
3매치: 김하은/박주현 1(11-9 8-11 10-12)2 이유진/김예닮
4매치: 정다나 0(5-11 8-11)2 김지민
5매치: 박주현 2(13-11 11-6)0 이유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