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우승후보’ 부천시청 선두경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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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2.03.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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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2경기를 모두 쓸어담으며 부천시청을 선두 경쟁에 올려 놓은 양상현 선수 - 광교 Studio T 박태순 기자>
남자 내셔널리그에서는 이정우 감독이 이끄는 부천시청이 에이스 양상현의 2점 활약에 힘입어 영도구청(감독 강우용)을 매치스코어 3-1로 꺾었다. 4경기만에 승점 10점(3승1패)을 쌓은 부천시청은 선두권과의 격차를 3점으로 줄이며 치열한 선두경쟁을 예고했다. ‘랠리의 왕자’로 불릴 정도로 연결이 좋은 양상현은 2매치에서 이어 에이스 격돌인 4매치에서 각각 승리를 따냈고, 함소리/이정호 조는 복식에서도 또 승리했다. 양상현은 개인순위 4위(6승2패), 함/이 조는 복식순위 2위(3승1패)를 각각 기록했다.
[21일 KTTL 전적]
□ 남자 내셔널리그(3시)
◆ 영도구청(1승6패) 1-3 부천시청(3승1패)
1매치: 남성빈 2(11-9 11-8)0 김양현
2매치: 김승린 0(8-11 7-11)2 양상현
3매치: 서중원/김규범 0(6-11 9-11)2 함소리/이정호
4매치: 남성빈 0(4-11 7-11)2 양상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