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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포항 꺾고 승률 5할(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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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식,복식 승리한 대전시설관리공단 박채원 - 광교 Studio T 박태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감독 서동철)여자 주세혁박채원이 단복식에서 2점을 잡아내는 안정된 활약에 힘입어 포항시체육회(감독 이상한)를 매치스코어 3-1로 꺾었다. 연패를 끊으며 승점 7(22)를 누적한 대전은 5위로 올라섰고, 포항시체육회는 주전선수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훈련부족을 이겨내지 못하며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

 

o 대전은 1매치에서 에이스로 나선 권아현이 가볍게 승리하자, 2매치에서 박채원이 특유의 안정된 수비와 카운터 공격으로 2-0(11-8 11-6)으로 승리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어진 3매치 복식에서 박채원은 윤아린과 수비조를 구성해 역시 수비조합인 조안나 이다경 조를 2-1(11-2 6-11 11-9)로 꺾었다. 신예 박채원은 개인순위와 복식순위에서 모두 31패를 기록하며 각각 8위와 3위에 올랐다.


대전시설관리공단(22) 3-1 포항시체육회(4)

1매치: 권아현 2(11-6 11-8)0 조안나

2매치: 박채원 2(11-8 11-6)0 정은순

3매치: 박채원/윤아린 2(11-2 6-11 11-9)1 조안나/이다경

4매치: 권아현 1(12-10 8-11 9-11)2 정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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